연극 ART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드라마정보 2011.01.20 12:53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연극 제목은 [ART], 무대가 좋다에서 다섯번째로 기획한 공연이었습니다.


출연자는 OB팀과 YB팀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OB팀 : 류태호, 이남희, 윤제문, 유연수
YB팀 : 정상훈, 김재범, 김대종

이날 공연은 YB팀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공연의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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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좋다’,  다섯 번 째 무대 <아트(ART)>


오는 12월 21일, 현대 프랑스 희곡의 정점에 서 있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 몰리에르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토니어워즈 최우수연극상을 수상하며 현재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국에서 공연 되어지고 있다.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다섯 번 째 작품이자, 악어컴퍼니의 가장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으로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신화로 인정받고 있는 연극이다.

코미디의 제왕 <아트> OB vs YB의 대결!

오는 12월 ‘무대가좋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만나게 될 11번째 <아트>팀으로 한 명, 한 명 따로도 쉽사리 만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아트>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 위해 한 무대에서 뭉쳤다. 류태호, 이남희, 윤제문, 유연수로 이루어진 OB팀과 뮤지컬 ‘스팸어랏’의 코믹 3인방 정상훈, 김재범, 김대종이 YB팀으로 뭉쳐 선후배간의 색다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의 개그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온 가벼운 코미디 연극들이 성행하는 대학로에 원조 <아트>의 컴백은 정통 코미디 연극의 진정성과 정통 배우의 파워를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만 관객의 신화! 최고의 코미디 <아트(ART)>가 돌아왔다.

‘보고 또 보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 <아트>가 돌아왔다. 국내에서의 초연은 2003년 예술의전당 공연으로 당시 백종학, 홍승기, 박희순 등의 열연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3년 4월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의 재공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후 대학로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트>의 파워는 총 10번의 공연팀, 최고 객석점유율 103%총 입장관객 2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탄탄한 구성과 사실적 캐릭터, 통렬한 방백과 위트 넘치는 대사, 세련된 유머와 상쾌한 감동이 살아있는 고품격 코미디의 진수 <아트>!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아트>가 드디어 ‘무대가좋다’ 시리즈를 통해 대학로에 11번째 팀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10월 공연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 대학로 연극계를 다시 한번 휩쓸 <아트>의 뜨거운 흥행 신화를 기대해 본다.

친구가 그림을 하나 샀습니다. 하얀색 바탕 위에 하얀색 선이 있는 하얀색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가격은 무려 일억 팔천만원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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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보면 대충 줄거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 공연은 죽마고우인 친구 3명이 한 그림을 통해 우정을 재확인하는 단계를 재미있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친구 중 한명이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사게 됩니다.
그 그림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그림으로 가격이 무려 2억 8천만원....

그림을 구매한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 친구와 그 둘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여야 할 줄 모르는 또 다른 한친구...
이렇게 3명의 친구가 그림과 가치관 그리고 예전 기억을 되내이며, 갈등을하고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연출 하였습니다.

3명 모두 연기력이 어찌나 좋은지 정말 보는 내내 감탄을 하였습니다.

줄거리 없이 웃기만 하는 공연보다 스토리가 있으면서 코믹스러운 공연을 보고나니 정말 좋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대가 좋다 공연이 재밌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공연 역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기회 되시면 연극 [ART] 한번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운 날씨 웃음과 우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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