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ART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드라마정보 2011.01.20 12:53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연극 제목은 [ART], 무대가 좋다에서 다섯번째로 기획한 공연이었습니다.


출연자는 OB팀과 YB팀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OB팀 : 류태호, 이남희, 윤제문, 유연수
YB팀 : 정상훈, 김재범, 김대종

이날 공연은 YB팀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공연의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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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좋다’,  다섯 번 째 무대 <아트(ART)>


오는 12월 21일, 현대 프랑스 희곡의 정점에 서 있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 몰리에르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토니어워즈 최우수연극상을 수상하며 현재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35개국에서 공연 되어지고 있다.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다섯 번 째 작품이자, 악어컴퍼니의 가장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으로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신화로 인정받고 있는 연극이다.

코미디의 제왕 <아트> OB vs YB의 대결!

오는 12월 ‘무대가좋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만나게 될 11번째 <아트>팀으로 한 명, 한 명 따로도 쉽사리 만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아트>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 위해 한 무대에서 뭉쳤다. 류태호, 이남희, 윤제문, 유연수로 이루어진 OB팀과 뮤지컬 ‘스팸어랏’의 코믹 3인방 정상훈, 김재범, 김대종이 YB팀으로 뭉쳐 선후배간의 색다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의 개그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온 가벼운 코미디 연극들이 성행하는 대학로에 원조 <아트>의 컴백은 정통 코미디 연극의 진정성과 정통 배우의 파워를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만 관객의 신화! 최고의 코미디 <아트(ART)>가 돌아왔다.

‘보고 또 보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 <아트>가 돌아왔다. 국내에서의 초연은 2003년 예술의전당 공연으로 당시 백종학, 홍승기, 박희순 등의 열연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3년 4월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의 재공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후 대학로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트>의 파워는 총 10번의 공연팀, 최고 객석점유율 103%총 입장관객 2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탄탄한 구성과 사실적 캐릭터, 통렬한 방백과 위트 넘치는 대사, 세련된 유머와 상쾌한 감동이 살아있는 고품격 코미디의 진수 <아트>!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아트>가 드디어 ‘무대가좋다’ 시리즈를 통해 대학로에 11번째 팀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10월 공연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 대학로 연극계를 다시 한번 휩쓸 <아트>의 뜨거운 흥행 신화를 기대해 본다.

친구가 그림을 하나 샀습니다. 하얀색 바탕 위에 하얀색 선이 있는 하얀색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가격은 무려 일억 팔천만원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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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보면 대충 줄거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 공연은 죽마고우인 친구 3명이 한 그림을 통해 우정을 재확인하는 단계를 재미있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친구 중 한명이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사게 됩니다.
그 그림은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그림으로 가격이 무려 2억 8천만원....

그림을 구매한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 친구와 그 둘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여야 할 줄 모르는 또 다른 한친구...
이렇게 3명의 친구가 그림과 가치관 그리고 예전 기억을 되내이며, 갈등을하고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연출 하였습니다.

3명 모두 연기력이 어찌나 좋은지 정말 보는 내내 감탄을 하였습니다.

줄거리 없이 웃기만 하는 공연보다 스토리가 있으면서 코믹스러운 공연을 보고나니 정말 좋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대가 좋다 공연이 재밌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공연 역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기회 되시면 연극 [ART] 한번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운 날씨 웃음과 우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 입니다.

헬로우 고스트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영화&드라마정보 2010.12.13 16:16


차태현 주연의 영화 헬로우 고스트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과속스캔들 이후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차태현 주연이라 왠지 기대가 되었지요.

특히 고스트(유령)를 소재로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으니 이 또한 흥미고 기대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영화에 대해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영화의 첫 장면은 자살을 시도하려는 강상만(차태현)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 집니다.
그렇지만 자살에 실패하지요.
그때부터 강상만(차태현)은 귀신들을 보게 됩니다.

사실 처음부터 갑자기 귀신들을 볼 수 있게된 강상만(차태현)의 설정은 조금 억지스러움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각각의 귀신 캐릭터들을 살려 그 생각을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강상만(차태현)이 처음으로 만난 귀신이 바로 꼴초귀신(고창석)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담배를 엄청나게 피워데는 꼴초 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귀신들이 하는 행동을 양상만(차태현)이 그대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귀신이 강상만(차태현)의 몸을 함께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담배 피우지도 않는 강상만(차태현)이 병원에서 담배를 피우고 정신 병자로 몰리는 상황이 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던 도중 만나게 되는 울보귀신(장영남)은 무슨 억울한 사연이 많은지 계속 울기만 하는 귀신 입니다.
강상만(차태현)은 그런 그녀가 안스럽기만 느껴지죠.

그리고 병원에서 잠을 청하던 강상만(차태현)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병원 복도를 나와서 만난 귀신이 바로 할배귀신(이문수)입니다.

할배귀신은 응큼한 짓을 자주하는 귀신 입니다.
여성의 치마를 올리려고 하거나 이쁘고 늘씬한 여성을 보면 흥분?을 하는 귀신이죠.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만나는 귀신 바로 초딩귀신(천보근) 입니다.
이렇게 4명의 귀신을 병원에서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강상만(차태현)은 귀신들을 쫒아보내기 위해 유명한 도사를 찾아 갑니다.
그렇지만 도사는 절대로 귀신들을 몰아낼 수 없다고 하며, 귀신들 스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마을 합니다.
그리고 강상만(차태현)이 꼴초귀신(고창석), 할배귀신(이문수), 울보귀신(장영남), 초딩귀신(천보근)의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기로 하면서 스토리는 중반에서 후반부로 넘어 갑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만난 정연수(강예원)와의 러브스토리도 영화의 주된 내용 입니다.
이렇게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난 후 정연수(강예원)과의 관계가 발전적이지 않은 강상만(차태현)은 결국 귀신들에게 화를 내며, "소원을 다 들어줬으니, 이제 제발 떠나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영화의 하일라이트...
귀신이 떠난줄 알았던 강상만(차태현)은 정연수(강예원)와의 관계가 다시 좋아지면서 도시락을 싸들고 그녀와 점심을 먹게 됩니다.
여기서 알게된 귀신들의 비밀....그리고 강상만(차태현)의 눈물...
영화가 끝이나는 후반부의 20분은 감동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그것도 감동의 반전이라니...정말 놀랐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코미디 물 입니다.
그렇지만 초반 약간의 웃음을 제외하고는 그냥 그렇습니다.
지루할 때쯤...터지는 감동은 이 영화를 살려주는 한 줄기 동화줄과 같았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강상만을 연기했던 차태현의 연기력도 좋았지만...울보귀신 역을 맡은 장영남의 연기력이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대물에서 고현정을 도와주는 왕실장님....역할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정말 연기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한줄 평가를 해보자면,

초반의 밋밋한 웃음 코드, 중반의 지루함을 모두 날려버린 후반의 감동이 있는 영화


솔직히 강력 추천을 할 수는 없지만...마지막 반전의 감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를 보고 울어본지가 오래된 여성분들은 꼭 보세요.

왠지 후반부 때문에 입소문을 통해 관객이 찾을 것 같은 영화 입니다.
과정 얼마나 그 후반부의 감동을 느끼실지...궁금합니다.

헬로우 고스트 예고편

끝이 조금 아쉽지만 재밌었던 영화 '초능력자'

영화&드라마정보 2010.11.12 11:31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흥행배우 강동원과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고수의 영화 '초능력자'를 봤습니다.

사실 처음에 재밌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에서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봤을때는 '초능력자'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네이버에서 영화 평을 확인하니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보고 싶었던 영화....
후회 하더라도 보고 후회하자~~라는 입장으로 영화를 선택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화...재밌었습니다....웃기기도 하고...나름 스릴도 있고....끝이 조금 어설프긴 했지만 그래도 영화를 잘 봤던 사람이라면 이해를 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략하게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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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부터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인(강동원)은 가족으로부터는 목숨의 위험을 받으며 성장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 마저 죽이려고 했는데, 모정을 생각하며 차마 죽이지는 못하게 되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어느날...
패차장에서 일하는 임규남(고수)은 외국인 동생들과 휴가를 보내던 중 불의의?사고로 인해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마음씨 착한 사장 정식(변희봉)을 만나 새롭게 직장 생활을 시작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임규남이 근무하는 직장에 초인이 나타났습니다.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의 행동이 멈춰지고 초인은 사장 정식에게 지시를 내려 돈을 가져오게 합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초인 앞에 임규남은 조금씩 몸을 움직이면서 초인과의 대립관계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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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는데요.
그건 바로 외국인이 조연으로 출연 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외국인 배우는 주연과 같은 비중의 조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나도 능숙한 한국말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할 것 입니다.
웃음 코드를 유발시키는 콤비로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칩니다.
이번 '초능력자'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배우들이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영화는 후반부로 내달리면서 더욱 대립관계가 극한으로 치닫습니다.
결국 초인은 임규남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그 순간에 초인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어떻게 보면 초인에게 처음으로 의문과 관심을 가져준 임규남에게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임규남과 초인이 40층 정도되는 옥상에서 동시에 떨어지면서....초인은 죽음을 맞이하고 임규남은 불구가 됩니다.
그 장면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역에서 선로에 쓰러진 어린아이를 발견하면서 불구가 되었던 임규남이 갑자기 초인?으로 변하면서 영화가 끝이납니다.
순간적으로 "머야이거~끝이 너무 말이 안된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니...
영화 시작 후부터 계속 임규남이 일반인이 아니라는 부분을 영화는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영화가 2시간 가량 되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적절한 웃음도 주고 긴장감도 있는 영화라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문득 포탈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리오네트라는 웹툰 만화 입니다.
이 만화에서도 주인공이 사람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영화에서의 초인은 어렷을적부터 저절로 그러한 능력이 생겼지만 웹툰 만화인 마리오네트에서는 인간들의 실험을 통해 그러한 능력을 생긴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마리오네트라는 웹툰 만화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영화 '초능력자'를 보시고 재밌었던 분들은 마리오네트 웹툰 만화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눈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조정한다는 컨셉은 똑같네요.
9월, 10월 주춤하던 극장가에 새로운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극장에서 영화볼 기회가 생긴다면 '초능력자' 한번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배우들의 연기, 끝내 줍니다...ㅎㅎ

'초능력자' 영화에 대한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8.9점을 주고 싶네요.

'초능력자' 예고편

영화 '악마를 보았다' 티저 예고편 입니다.

영화&드라마정보 2010.05.31 11:33

[딜콤한 인생],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김지운 사단이라 불리우는 배우 이병헌과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최민식이 만나
엄청난 영화를 만들었네요.

소리 소문도 없이 만든 영화지만
예고편 만으로도 압도할 수 있는 강한 스팩터클이 느껴지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악마 '최민식'과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 '이병헌'의 숨막히는 대결...
2010년 여름에 개봉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특히 예고편에서 최민식의 광끼의 연기력은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김지운 감독의 영화 [놈놈놈]에서 나쁜놈 역할을 잘 소화한 이병헌
KBS 드리마 [아이리스]를 통해 이병헌의 파워를 다시한번 느끼게 했었습니다.

강한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KBS연기 대상을 수상하였던 이병헌...
이번에는 연기의 달인 최민식과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듯한 표정이 압권이네요....


최고의 영화배우 중 한명인 최민식....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올드보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우던 최민식...

2008년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이후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작 이네요.

한국 영화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가 될 것 같은 [악마를 보았다]...
완전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 주려는 한 남자의 광기 어린 대결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왠지 이번 영화도 느낌이 좋은것이...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서 더욱 느낌이 좋은것 같네요.

모두들 기대해보셔도 좋을 그런 영화가 다가옵니다....

영화 '브라더스'를 보고...

영화&드라마정보 2010.05.14 18:05


미즈블로그를 통해 두번째로 본 영화 '브라더스'

처음에는 전쟁영화고 제목이 브라더스라서 전쟁 속에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룬 영화 인줄 알았다.
그렇지만 형제간의 우애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두 형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였습니다.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 믿음직한 아들인 샘(토비 맥과이어)이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가족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감옥에서 갓 출소한 동생 토미(제이크 질렌할)는 형의 아내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와 조카들을 돌보고 형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동안,

불편했던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다.
그러나 샘은 죽지 않았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그는 차가운 눈빛과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을 만들고, 급기야 토미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의심하며 가족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결코 밝히지 않는 비밀은 무엇일까? 한 번 변해버린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토비 맥과이어, 나탈리포트만,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한 영화 '브라더스'

가만보니 토비 맥과이어....그렇다....바로 스파이더맨이었다...ㅋ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스파이드맨에 주인공이 토비 맥과이어 였습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브라더스는 전형적인 착한 형과 약간 사고뭉치 동생이 등장합니다.
전쟁에서 형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동생이 형의 빈자리를 채워가는데요.
사고뭉치 망나니? 같았던 동생이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가족들을 챙기면서
형수와 이상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영화가 전개 됩니다.

정말 영화자체로 보면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드라마나 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는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전쟁 속에서 죽은줄만 알았던 형이 돌아오고
그 착한 형이 분노에 의해 잔인하게 변해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나름데로 스팩터클 하면서도 가슴이 아픈 그런 영화 였습니다.

생각한 내용이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이 찡하면서 스릴도 있는 영화 였습니다.

아이리스2편, 1편보다 더 영화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영화&드라마정보 2010.04.09 10:48

지난해 KBS드라마 '아이리스' 는 이병헌, 정준호,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막을 내렸다.

마지막에 극중 김현준이 테러를 당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성공적인 드라마라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리스는 1편이 종영되기 전에 2편을 만들겠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다.
1편이 종영되는 시점에 2편이 제작된다는 것이 확정이 되었다.
시청자들은 2편의 주인공이 누굴까? 하면서 아이리스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가졌다.

그리하여 아이리스 시즌2의 주연 캐스팅 된 배우들이 한명씩 소개가 되었다.


아이리스 시즌2의 첫번째 캐스팅 배우는 정우성
영화에만 출연하던 정우성이 정말 오랜만에 안방으로 찾아옵니다.
1996년 MBC드라마 '1.5' 출연이후 약 16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군요.
왠진 특수요원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캐스팅 된 배우는 차승원 입니다.
차승원은 지난해 SBS드라마 '시티홀'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시티홀' 출연하기 전에 차승원씨도 영화에만 출연을 했었죠.
지난해 드라마 복귀가 KBS드라마 '보디가드' 이후로 6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 것이었는데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역시 차승원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죠.

이번 아이리스 시즌2에서는 테러단 리더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영화 시크릿에서의 진지한 모습을 떠올리니 테러단 리더 역할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또 한명의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바로 수애 입니다.

수애는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입니다.
제 생각에는 액션장르는 첫 출연으로 알고 있는데
항상 부드러운 역할을 하던 수애가 이번에는 특수요원과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007년 MBC드라마 '9회말 2아웃' 이후로 영화만 출연하던 수애도
3년만에 안방드라마로 복귀 합니다.

아이리스 시즌2 '아테네:전쟁의여신'도 아이리스 1편에 못지않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대작드라마인 만큼...해외 수출도 많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가 연기한 감동의 영화 [미투]를 보고...

영화&드라마정보 2010.04.01 14:28

미즈블로그에서 [미투]라는 영화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당첨되었기에 기분이 좋았죠. ^^
그런데 시사회가 평일 8시 30분이고 그날따라 비까지 내려 갈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오후에 비가 그쳐서 친구와 함께 시사회 장소인 왕십리 CGV로 향했습니다.


원래 코믹로맨스는 좋아하는데 이렇게 장애인 이야기를 드라마 형태로 보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본 것 같해요. ^^;

그래도 실제 주인공이 유럽최초로 학사학위를 받은 다운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알고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죠.
영화가 시작되고 초반에 역시나 조금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

지식층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다운증후군 남자 주인공 '다니엘'과 혼자 살면서
매우 혼란스러워 보이는 여자 주인공 '라우라'

두 사람이 서로 만나 서로에 대해 아픈 부분을 감싸안으며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냥 다운증후군 주인공이 어떤 한 여성을 만나 서로에 대해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예상과는 조금 다른 전개가 진행 되었습니다.

왠지 겉으로 봐서는 여자 주인공 '라우라'가 다운증후군 주인공 '다니엘'을 챙겨주고
위로하고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혼란스럽기만했던 '라우라'를 오히려 '다니엘'이 감싸 안아주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를 보면 훈남, 훈녀들이 나와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다거나
뭔가 로맨틱스럽고 코믹한 영화들이 주로 상영하는데
이번 [미투]를 통해 또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이것이 진정한 감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영화에 몰입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그 사람을 통해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인지 계속적으로 몰입이 되더라구요.

사람은 개성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고
그 개성은 항상 똑같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과 사랑은 정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운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며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의 인위적인 감동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미투] 강력 추천 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가족의 위대함과 장애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없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도 반해버린 영화 [미투]
강추합니다!!!



[미투] 예고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etoo2010.do

지붕뚫고 하이킥!!! 꺼지지 않는 결말 논란....

영화&드라마정보 2010.03.22 15:22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종영 되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결말...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던...기획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결말을 지어버린 지붕뚫고 하이킥은 종영 후에도 결말에 대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은 바로 세경이와 지훈이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세경과 지훈이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는 것인지...
웃음의 코드라 할 수 있는 시트콤에서 다소 실망스럽고 어두운 결말이 나왔습니다...

작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인지...
어렵다...시트콤 결말이 이렇게 우울하고 어둡고 어려울 수 있느냐...?ㅋ

세경의 마지막 한마디에 정답이 있을 것 같은데...

"이대로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다..."

그 한마디 대사를 남기고 지붕뚫고 하이킥은 끝이 납니다...
사고의 정확한 정면도 보여주지를 않고 그냥 빗길에 미끄러진 6중 충돌사고로 사망...이라는 함축적인 대사로 끝이나 버렸죠...

그렇다면 세경의 대사에서 느껴지는 사망의 원인은 두 가지로 들수 있겠습니다.

1. 지훈에 대한 세경의 마음을 알았던 지훈...세경의 마지막 소원 들어주다...

정말 그럴일은 없겠지만....생뚱맞는 예측은 지훈이 세경의 마지막 한마디에 그녀의 소원을 죽음으로 들어주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시간이 잠시라도 멈췄으면 좋게다라는 것이 현실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지만
그 상황에서 함께 죽음을 맞이하면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그 시간은 영원히 멈춰있게 되기 때문에
지훈이 세경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최악의 상황인 죽음을 택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세경의 모습을 바라보던 지훈...급커브에 빗길 사고...

가장 현실적인 결말이라 할 수 있네요.
정말 시트콤에서 함축적으로 말했듯이 빗길 사고로 인한 사망 입니다.
마직막 장면이 세경의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던 지훈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운전을 하고 있는 와중에 비도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시야도 잘 보이지 않는데 앞을 안보고 세경을 바라보다...급커브와 같은 상황에서 미쳐 속도를 늦추지 못해
빗길에 미끄러져서 추돌사고로 사망하였던 것이지요...

이렇게 끝나버린 지붕뚫고 하이킥!!!
재밌어서 기억에 남고 결말이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의도가 숨겨져 있던...

그동안 지붕뚫고 하이킥은 언제나 웃음을 선사해주던 시트콤이었습니다.
다음에도 하이킥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KBS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 등장인물들 천하대 모두 가는게 좋은가???

영화&드라마정보 2010.02.18 11:15

KBS에서 방영중인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
많은 시청자들이 '공부의 신'에 대한 결말을 궁금해 한다.
사실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열등생들이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결론적으로는 모두 천하대에 합격하면서 각자 관심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나는 것이 드라마의 정석일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는 '공부의 신'의 결말은 좀 달랐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드라마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비춰지는 것을 방지하고 또한 현실에서의 학생들이 허무함과 자괴감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무존건 열심히 한다고 서울대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반드시 서울대를 가야지만 좋은대학 가는 것이고 훌륭한 인재가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꼭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관심분야에서 열심히 한다면 그 노력에 따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의 신' 케릭터별 결말은 이렇게 되었으면 한다.


먼저, 황백현 이다.
공부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목표도 없었던 케릭터 이다.
단지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불통이라는 하나의 무기?를 지니고 있는 케릭터...

황백현이는 특별반에 들어오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를 하는 케릭터로 변경 되었다.
누가봐도 천하대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고, 또한 합격하는 것이 드라마상 감동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황백현이는 천하대에 아깝게 떨어져야 한다.
그리고 천하대는 아니지만 명문대인 제일대(가칭)에 합격하여 법학 공부를 한다.
자존심 강한 백현이는 결국 강석호 변호사와 같은 길을 걷게 된다.


갈풀잎은 유일하게 천하대에 합격을 한다.
원래 착실하고 성실하지만 집안 환경으로 인해 공부를 못하는 케릭터로 나왔다.
특별반에서 석현이와 함께 공부를 더욱 열심히하고 공부에 대한 요령과 끈기도 생기게 되는 케릭터이다.
천하대에 유일하게 합격하지만 풀잎이는 교사의 길을 걸어간다.
자신을 믿어주고 이끌어주는 한수정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 길풀잎은 선생님이 된다.
그리고 황백현이와 결혼에 골인 한다. ㅋ


춤과 노래를 좋아하지만 공부와는 담을 쌓은 케릭터 홍찬두...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유학을 가게되는 처지에 놓였지만 설득하여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다.
물론 천하대에 아깝게 불합격한다.
그렇지만 홍찬두를 곁에서 지켜보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동안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아들을 항상 꾸짖기만 했던 아버지는 찬두에게

"공부도 목표를 가지고 했으니 니가 좋아하는 춤과 노래도 목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어떻겠니?"

라고 제안을 하며, 결국 찬두는 해외로 유학을 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공부하면서 홍찬두는 세계적인 뮤지션아티스트가 된다.


백현이만을 사랑하는 케릭터 나현정..
머릿속에 온통 백현이 생각뿐인 나현정도 특별반에서 열심히 공부하지만 천하대는 불합격 한다.
그렇지만 나현정도 천하대는 아니지만 백현이를 따라 제일대에 입학을 하게 되고 평소에 꾸미기를 좋아하는 나현정은
디자이너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결국 나현정은 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을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찬두와 다시 만나게 된다.
찬두와 현정은 서로에 대해 오묘한 감정이 생기고 둘은 사랑을 하게 된다.


착하고 약한 성격을 지난 케릭터 오봉구...
소심하기도 한 오봉구는 특별반에 들기까지 혼자서 결정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케릭터...
오봉구는 특별반에서 열심히 공부한 끝에 좋은 성적을 얻었지만 천하대에 불합격한다.
오봉구는 부모님의 사업을 물려받기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고깃집 경영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결국 오봉구는 봉구갈비를 오픈하게 되고, 봉구만의 갈비양념을 개발하는 등 각구의 노력을 하여
국내 최고의 갈비집 사장으로 우뚝서게 된다.
가끔 백현이와 풀잎이가 봉구갈비에 놀러와서 갈비를 먹고 간다.

5명의 케릭터 중에 천하대에 합격한 사람은 1명으로 결말을 지었습니다.
그렇지만 천하대가 아니어도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는 결말을 맞으면 이것 또한 해피엔딩이고 현실에 있는 고3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대학을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것이 끝난것은 아닙니다.
대학 입학함과 동시에 사회 진학을 위한 또다른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시험은 죽을때까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수험생들이 중요하다는 것은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자신의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노력하십시오. 그러는 당신이 정말 최고의 신입니다.

모든 고3 수험생들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공부는 안하는 것 보다 하는것이 좋고, 자신의 꿈과 목표는 반드시 존재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과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니다.
긍정의 힘을 믿으시고 자신을 믿으십시오.
 

추노, 이다혜 왜 모자이크 처리했을까?

영화&드라마정보 2010.01.28 12:43
KBS 수목 드라마의 최고봉인 추노...
시청률이 30%를 육박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추노에서는 정말 어이없는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다혜가 부상으로 인해 오한을 느끼자 오지호가 치료를 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막상 장면이 나오는데 이다혜의 몸의 일부가 약간 희미한 듯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TV화면에 이상이 있는줄 알았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건 모자이크 처리였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한참을 보고 있는데 문득 생각난것이 있었습니다.
괜히 모자이크 처리를해서 마치 방송에 노출되면 안되는 장면이 정말 나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밤10시에 하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분명히 청소년들도 볼 텐데...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상상을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추노에서 이다혜는 뜻하지 않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다혜 너무 쓸데없이 노출 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이어 모자이크 처리 논란까지...
최대의 피해자는 이다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날 예고편이 나가는 장면에서는 이런 장면들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장면이 오늘이 되면서 왜 바뀌어야 했는지...


(예고편에서 모자이크가 없었던 장면)

밤새 KBS드라마국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이러한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가 된 것일까?
드라마를 보면서 모자이크 처리 되는 장면도 오랜만에 보긴 했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더욱 야릇한 장면이 연출된건 아닌지...
보통 드라마 모자이크는 흉기(칼, 도끼 등) 및 과도한 출혈 등 협오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습니다.
만약 모자이크 처리 안하고 방송에 나갔으면 어땟을까요?

(모자이크 처리 하지 않은 장면)

어때보이는가?
모자이크 처리 할 만큼 성적인 장면...그러니까...야한가?
나는 솔직히 모자이크 처리를 한게 더 성적이고 야하다고 생각한다.
공영방송 KBS에서 조심하는 것은 좋은데 이건 너무 오바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끔 드라마에서 모자이크 처리로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정말 거부감을 느낀다.
모자이크 처리할꺼면 그냥 그 장면을 삭제를 하든지...아니면 좀 다른 장면으로 연출을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재밌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은 좋으나 쓸데없는 장면들로 인해 거부감을 느낀다면 그 드라마에 대한 기억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서 방송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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