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드디어 첫승 신고하다...

스포츠▶스토리/야구 2010.04.05 09:50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4월 4일 광주 기아전에서 12회 연장 접전끝에 3대2의 역전승으로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는 아쉽게 기아에게 3대2로 1점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했습니다.
이날 롯데의 최고의 수훈 선수는 역시 투수 이명우...

(사진출처-롯데자이언츠 공식홈페이지)

군 제대 후 시범경기에서 3경기 2승으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던 이명우는
조정훈, 손민한이 부상으로 빠진 선발투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명우는 제대 후 정규리그 첫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타선이 뒷받침 되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롯데의 선발투수 중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첫 승을 신고한 이 경기에서 선발 이명우에 이어 타선에서는 박종윤 선수가 2타점으로 맹활약 했고,
홍성흔 선수의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사실 롯데는 사도스키, 장원준, 이명우 등 선발투수들이 호투를 펼치고 있으나
타선에서는 빈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우도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중심타선에서는 이대호만 중심타선 역할을 했을 뿐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는 아직까지 좋은 타구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의 최희섭과 마찬가지로 롯데는 홍성흔 선수가 바뀐 스트라이크존에 익숙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익숙해 지겠지만
빨리 회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4월의 시작하는 시점에서 늦은 1승을 신고한 롯데...
앞으로 경기에서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투수들은 호투를 하고 타자들은 빈타를 치고 있는 롯데
중심타선이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롯데지만 다른 팀과 비교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 가르시아, 홍성흔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무게감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롯데는 타선만 살아난다면 다시금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이 있다고 봅니다.

롯데의 4월이 기다려 집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 롯데, 시작이 좋지 않다...

스포츠▶스토리/야구 2010.04.02 11:46

2010년 프로야구가 시작 되었다.
3월 27일 개막으로 시작된 프로야구 기대와 설레임 가득으로 올시즌 대박을 예고 하였다.

많은 전문가들이 4강 예상팀으로 기아,SK, 두산, 삼성을 지목한 가운데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는 롯데가 차지 하였다.
롯데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를 하였던 기록 중 4강에 진출하지 못한 경기는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롯데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결과는 3연패로 꼴찌...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 롯데이다....
일명 꼴대라고 불리며 불명예를 얻었던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하면서 2년연속 4강에 드는 저력을 과시하였다.

2010년에는 롯데가 충분히 우승까지 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로이스터 감독...
초반이긴 하지만 롯데는 반드시 연패를 끊어야 할 것이다.


롯데의 제1선발 사도스키
기대감이 큰 투수이다...
지난 넥센과의 경기에서 실책으로 2실점 뒤 바로 홈런을 맞아 점수를 3점을 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도스키의 구질과 방어율은 좋은 편이다.

우천으로 인해 2경기가 최소된 롯데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4~5선발 이명우와 진명호의 등판을 조금 미루고 다시금 1~3선발을 내세워
롯데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조용한 타선도 폭발한다면 시범경기 1위팀 롯데는 무시할 수 없는 팀이 될 것이다.
위기를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위기에 처할 것이가?

롯데의 초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